
2025년 첫 본문을 5월 중순이 되어서야 올립니다. 본래 올리던 관아건축, 군사 관련 글이 아니네요. 혹시 그런 내용의 글을 기다리신 분들이 계신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연말쯤에 나주목(羅州牧) 관아에 관한 글을 준비했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써야겠다는 대략적인 계획조차 기억이 희미해진 상황입니다. 아마 일러도 7월 즈음까지는 예전처럼 글을 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블로그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릴 겸 잠시 쉬어가는 글을 올려봅니다.처음 사용했던 아이폰 모델이 아이폰5였습니다. 2012년 12월이었죠. 전면 디스플레이가 파손되기까지 약 2년 정도 썼습니다. 아이폰5 특유의 디자인과 사이즈가 참 마음에 들었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아이폰 중에 가장 좋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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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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