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0월 7일, 전주(全州)에 있던 전라감영(全羅監營) 건물 일부를 복원한 준공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전라도 지역의 행정을 총괄하던, 오늘날의 도청(道廳)과 비슷한 기능을 하던 곳이 바로 전주 소재 전라감영입니다. 현재 전라북도 도청 역시 전주에 있죠. 감영의 중심 건물인 선화당과 그 옆 누각인 관풍각, 관찰사와 그 가족이 거주하던 내아, 연신당, 선화당 앞 내삼문 등 7동(棟)의 건물이 넓은 전라감영 부지에 복원되어 있는데, 역시나 그 복원 내역에 일부 의문이 있습니다. 현재 복원 완료된 전라감영 건물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선화당(宣化堂) : 종2품 관찰사(觀察使)의 공식 업무 공간 2) 관풍각(觀風閣) : 관찰사 가족 및 휴식 공간 3) 내아(內衙) : 관찰사 및 관찰사..
역사/관아
2023. 1. 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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